'SKT 해킹 사태'의 충격이 여전한데, 2,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 서점 ‘Yes24’의 해킹 소식이 들려왔다. ‘Yes24’는 접속 장애가 시작된 9일에는 사실을 부인하다, 이틀 뒤인 11일에야 뒤늦게 해킹 사실을 인정했다. 나흘간 '침묵'했던 SK텔레콤의 대처가 겹쳐보인다. 여전히 진전이 없는 'SKT 해킹 사태'에 대해, 전문가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물었다. '오락가락' 대처에 가짜뉴스 침투 SK텔레콤 '2,310만'...
(4차 수정) “SKT가 무너뜨린 신뢰” 회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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